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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박람회 '철통 방역'…110만명 방문객 중 2차 감염 한 명도 없어

작성자
bizkpet
작성일
2020-07-15 14:53
조회
968


[기사 요약]
◾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 속에 5월부터 재개된 전시·박람회, 다중시설 방역 대표사례로 주목
◾ 입장 전 3~4단계의 철저한 방역으로 감염피해도 방지
◾ 경제 회복 및 비즈니스의 원활화를 위해 전시·박람회, 컨벤션 필요

[기사 일부]

입장 전부터 3~4단계 방역
대형마트·백화점보다 철저

지난달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고양 킨텍스를 코로나19 방역 우수사례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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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은 “다중시설이라도 생활방역수칙과 철저한 시설방역으로 감염피해를 막은 대표적 사례”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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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 지난 5월 재개된 전시·박람회가 방역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침체된 경제회복을 위해 비즈니스 목적의 전시·박람회, 컨벤션은 열어야 한다는 업계의 주장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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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0071452621

출처 : 한경닷컴
입력 : 2020-07-14 이선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