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기사 내 표(각 대학교 홈페이지)

[기사요약]
◾ 2021학년도 대학입 수의예과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이 상승, 수의사 직업 선호도 높아져
◾ 펫산업 성장에 따라 입시경쟁률 상승, 정시모집 합격선 상위 3.5%까지 증가
◾ 자연계 최상위권이 지원하는 의대,치대,한의대 계열과 비슷한 수준에 준할 정도 

[기사일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고 펫산업이 성장하면서 올해 수의예과 대학입시 경쟁률이 작년보다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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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진학사에 따르면 2021학년도 대학입 수의예과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이 11.02대 1로 지난해(10.27대 1)보다 상승했다.
전체 합격선도 상위 3.5%수준까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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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펫산업 성장에 따라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입시경쟁률은 오히려 상승했고 입시 결과 또한 올해 수의대 정시모집 합격선이 상위 3.5%까지 높아졌다"며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하는 의치한계열(의대, 치대, 한의대)의 수준에 준할 정도로 위상이 올라갔다"고 말했다.


[기사 링크]
▶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853587
출처 : 아시아경제
입력 : 2021-02-24 한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