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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감정번역기부터 로봇펫까지 지금은 펫테크 전성시대

작성자
bizkpet
작성일
2021-03-10 14:37
조회
960
 

> 출처: 기사 내 사진

[기사요약]
◾ 반려동물의 태생부터 관리, 사후 과정까지 한 생명체의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관여하는 펫 비즈니스
◾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첨단 기술이 접목된 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펫테크(Pet Tech)
◾ 광범위한 펫테크 분야 펫휴머니제이션 가속화
    ※펫휴머니제이션: 반려동물을 인간의 대리자로 인식하고 인간과 동일한 속성을 가진 인격체로 대우하는 현상

[기사일부]
저출산, 고령화, 1인 가구 확대로 아이 대신 반려동물을 키우며 반려견·반려묘에 시간을 들이고 비용을 투자하는 소비자는 점차 늘어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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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비즈니스는 반려동물의 태생부터 관리, 사후 과정까지 한 생명체의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관여하는 산업으로 관련 산업의 성장도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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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첨단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펫테크 제품과 서비스는 반려동물의 편의를 제고하고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소비자의 니즈 역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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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펫테크 기술은 건강관리 및 배식 등에 집중되어 있었지만, 관련 기술의 진화로 장난감, 침대 등 반려동물의 일상 생활에 펫테크가 파고들며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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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웰빙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 반려동물의 의료 지원과 건강관리 서비스에 대한 반려인의 관심도 역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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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펫테크 시장 규모는 2018년 기준 45억달러(약 5조4억원)이며 2025년에는 200억달러(약 24조7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 링크]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3/224017/
출처 : 매일경제
입력 : 2021-03-09 박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