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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화재 현장 남겨진 개들 살리는 ‘묵묵한 영웅들’... 동물보호단체의 활약

작성자
bizkpet
작성일
2022-03-11 09:08
조회
463

이미지 출처 : 기사 내 이미지

[기사 요약]
◾ 3월 4일 울진에서 시작된 산불이 삼척, 강릉, 동해까지 번져
◾ 현장에 방치된 동물의 생존권을 위한 동물보호단체의 역동적 대처


[기사 일부]
경북 울진 대형산불 현장에 방치된 야생·반려·농장동물의 생존권을 위해 국내 동물보호단체가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대처하고 있다.


지난 3월 4일 울진에서 시작된 산불은 거센 바람과 함께 삼척으로 번졌으며, 강릉과 동해까지 동시다발적으로 큰 산불로 번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으며 울진은 1만2천39ha 규모, 시설 280여 개 동이 피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대피소에는 동물 출입이 불가하여 화재 현장 속 남은 동물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

이에 관련 단체들의 구조 활동도 역동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들의 움직임을 살펴보고 응원의 목소리를 보태본다.

[기사 링크]
▶ https://koreadognews.co.kr/news/view.php?no=5139
출처 : 한국애견신문
입력 : 2022. 03. 08 오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