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산업 뉴스를 한눈에 확인해보세요.

[해외] 호주 반려동물 사료 시장동향

작성자
bizkpet
작성일
2021-04-06 13:40
조회
886

사진 출처 - pixabay

[기사요약]
◾ 2020년, 한국에서 생산된 사료 호주 첫 수출 성공
◾ 유기농, 글루틴프리, 그레인프리 등 프리미엄 제품 수요 지속 증가


[기사 일부]
(중략) 호주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고 사람이 먹는 식품처럼 영양가 있는 프리미엄 사료에 대한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국적 기업의 시장점유율이 높은 편이지만 가격과 브랜드 평판보다 품질을 중요시 하는 트렌드가 자리잡고 있어 해외에서 진출하는 업체에도 기회가 많은 시장으로 평가된다. 관련 국내 업체에서는 유기농, 글루틴프리, 그레인프리, 단백질 대체 간식 등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사료로 진출을 시도해 볼 수 있으며 호주에서 사료 품질과 라벨링에 대한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어 현지 시장 진출 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또한, 온라인 쇼핑 및 구독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높아 eBay, Amazon과 같은 플랫폼 및 Scratch Pet Food, PET Circle 등 현지 온라인 기반의 업체를 통한 틈새 시장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

[기사 링크]
▶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99/globalBbsDataView.do?setIdx=254&dataIdx=187823

출처 : 코트라 해외시장 뉴스
입력 : 2021-04-05 호주 멜버른무역관 강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