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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보험 제3보험 분류 추진...펫보험 성장 기폭제 되나

작성자
bizkpet
작성일
2021-07-28 15:53
조회
588

>[아주경제DB], 기사 내 사진


[기사 요약]
◾ 기존 펫보험은 손해보험으로 분류
◾ 제 3보험에 편입되면 생명보험사도 취급

◾ 동물권이 인정되면 반려동물 입원·수술비 외에 진단비도 보장하는 펫보험이 나올 수 있어
국내 보험시장의 과열경쟁으로 신사업 발굴이 시급한 상황에서 펫보험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상품


[기사 일부]
반려동물보험(펫보험)을 제3보험으로 분류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펫보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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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펫보험은 손해보험으로 분류된다. 우연한 사건으로 항공, 공장, 계약 등 재물에 손해가 발생하면 금전적인 보상을 한다는 취지이다. 동물도 인권에 비견되는 생명권을 지녔다는 ‘동물권’ 시각에서 보면 맞지 않는 정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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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한 관계자는 "국내 보험시장의 과열경쟁으로 신사업 발굴이 시급한 상황에서 펫보험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상품"이라며 "제3보험 분류로 펫보험을 취급할 수 있는 금융사가 늘어나지만 그만큼 다양한 상품이 출시돼 펫보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 링크]
https://www.ajunews.com/view/20210722152811224
출처 : 아주경제
입력 : 2021-07-27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