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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에어컨 틀어주면 1만 3000원" 폭염 휴가철 펫시터 인기

작성자
bizkpet
작성일
2021-07-29 15:32
조회
577

>사진 - pixabay


[기사 요약]
◾ 펫시터(pet+sitter, 애완동물을 돌보는 사람) 반려동물 돌봄서비스
◾ 펫시터, 고양이와 노는 모습 촬영해 전송
◾ 동네주민이라는 것을 인증해 이용하는 중고거래 서비스 → 신뢰도 높아

◾ 폭염에 인기 높아진 애견 동반 호텔

[기사 일부]
직장인 N씨(29)는 홀로 남은 고양이를 두고 휴가를 떠날 생각에 막막했다. 찌는 듯한 더위에 ‘혹시나 고양이가 탈진하진 않을까’하는 걱정이 앞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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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선택은 ‘펫시터(pet+sitter·애완동물을 돌보는 사람)’였다. 최근 뜨는 반려동물 돌봄서비스를 신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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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전문 돌봄 서비스앱이 아니더라도 중고거래 앱인 당근마켓에서도 펫시터가 등장했다. 동네주민이라는 것을 인증해 이용하는 중고거래 서비스이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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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시터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엔, 직접 휴양지로까지 데려가는 사람도 늘었다

[기사 링크]
https://news.joins.com/article/24116445
출처 : 중앙일보
입력 : 2021-07-29 최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