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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대란에 수입산 펫푸드도 품절...펫팸족, 갓 지은 국내산 사료 눈독

작성자
bizkpet
작성일
2021-10-27 09:08
조회
60


 

[기사 요약]
◾ 수입 사료 품귀현상에 '사재기'까지
◾ 국내산 '신선 無보존제'로 틈새노려


[기사 일부]
글로벌 물류 대란에 반려견·반려묘 수입 사료가 품귀 사태를 빚고 있다. 수입사료 점유율이 높은 펫푸드 시장에서 국내 식품 기업들은 수입 사료 품귀 현상을 맞아 ‘신선함’과 ‘無보존제’를 앞세워 틈새를 노리고 있다.


여기에 올해는 글로벌 물류 대란으로 상황이 악화됐다. 코로나19로 항구 내 조업 인력이 줄어 인력난이 발생한 데다가 국제 유가 상승 등으로 물류비용까지 올랐기 때문이다. 상해 해운거래소에 따르면 상하이 컨테이너선운임지수(SCFI)는 지난 15일 기준 4588.07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48.87보다 3배 이상은 뛰었다. 이에 더해 ‘위드 코로나’ 기조와 연말 쇼핑 대목을 앞두고 각국의 물류가 급격히 늘면서 항구마다 병목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수입 사료 품귀 현상으로 국내 식품기업들이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프리미엄 사료라도 수입 기간이 길어 보존료를 첨가하는 해외 사료들과 달리 ‘갓지은 사료’를 콘셉트로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수입 프리미엄 사료가 인기지만 수입 과정에서의 보존료 첨가, 간헐적 공급 차질 문제가 있다”며 “국내 브랜드는 신선함을 앞세워 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 링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1021000668
출처 : 헤럴드경제
입력 : 2021.10.21 신주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