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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뽑은 '올해의 다듬은 말'은?…'반려동물 상실 증후군'

작성자
bizkpet
작성일
2021-12-21 09:35
조회
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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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기사 내 사진 ([서울=뉴시스]2021년 다듬은 외국 용어 중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은 말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021.12.15.)

[기사요약]
• 외국어를 우리말로 다듬어 선정한 말 중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된 말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으로 뽑혀
• 반려동물의 실종이나 죽음으로 인해 나타난 우울감, 절망감 등을 느끼는 단어 '펫 로스 증후군'을 대체한 말

[기사 일부]
올해 정부가 어려운 외국어를 우리말로 다듬어 선정한 말 중 국민이 고른 가장 적절하게 다듬은 말은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올 한 해 다듬은 71개 외국 용어 중 국민이 고른 가장 적절한 말은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이었다고 15일 밝혔다.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은 반려동물의 실종이나 죽음으로 상실감, 슬픔, 우울감, 절망감 등을 느끼는 현상으로, '펫 로스 증후군'을 알기 쉽게 대체한 말이다.

[기사 링크]
국민이 뽑은 '올해의 다듬은 말'은?…'반려동물 상실 증후군'
출처 : 뉴시스
입력 : 2021. 12. 15.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