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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온라인 판매 반려동물 사료 일제조사

작성자
bizkpet
작성일
2022-07-07 08:17
조회
448

[사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기사요약]
◾ 7월 1일~8월 31일까지 온라인 판매 반려동물 사료에 유해물질 검사와 허위 과장 광고 포장재 점검
◾ 검사물량이 지난해 81개 제품보다 약 2.5배 확대한 200개 제품 검사
◾ 2021년 반려동물 사료 구매 방식이 오프라인(38.4%) 보다 온라인(61.6%) 매장 구매 비율이 더 높음

이번 검사는 온라인 장터(오픈마켓), 온라인 전문쇼핑몰 등에서 판매하는 반려동물 사료의 안전관리를 위해 잔류농약 37종, 중금속 7종, 동물용의약품 27종, 곰팡이독소 2종 등 유해물질 4개 항목 73개 성분을 검사한다. 검사 물량도 지난해 81개 제품 보다 약 2.5배 확대한 200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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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양육 가구에서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포장재 의무 표시사항(등록성분함량, 제조 또는 수입 연월일 및 유통기간 등)과 허위·과장 광고를 지도·점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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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은 지난해 온라인 판매 반려동물 사료 81개 제품을 수거·검사해 유해물질 1건, 표시기준 9건의 위반사항(8개 업체)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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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료의 안전성에 영향을 미치는 잔류농약, 중금속 등 유해물질 기준을 초과한 경우에는 위반 내역을 행정처분 권한이 있는 관할 지자체에 통보할 계획

[기사 링크]
▶ http://www.pethealth.kr/news/articleView.html?idxno=4366
출처 : 펫헬스(http://www.pethealth.kr)
입력 : 2022-06-30 신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