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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산책 시 모기 물리면 심장사상충 감염

작성자
bizkpet
작성일
2022-08-03 09:44
조회
167
[자료 사진] 울산 동구 봉화재 반려견 놀이터.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뉴시스
[사진] 울산 동구 봉화재 반려견 놀이터.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뉴시스


[기사요약]
◾ 울산지역 공원 모기 조사에서 심장사상충 검출돼
◾ 개,고양이, 여우, 늑대 등 다양한 포유류에 기생
모기 기피제 사용 또는 예방약 먹여야

[기사 일부]
울산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는 울산지역 공원 4곳에서 채집한 모기를 대상으로 심장사상충 감염도를 조사한 결과 3곳에서 심장사상충이 검출되었다고 1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지난 2021년 6월~9월까지 태화강국가정원, 대왕암공원, 여천천산책로, 신불산국립공원에서 채집한 모기들이다.

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심장사상충(Dirofilaria immitis)’은 모기를 매개로 전염되는 기생충이다.

개, 고양이, 여우, 늑대 등 다양한 포유류에 기생한다. 일반적으로 모기 활동이 활발한 계절에 감염 가능성이 높지만 체내에 감염된 후 유충이 자라는 기간이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연중 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실외 사육견이 실내 사육견 보다 심장사상충 감염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반려동물 야외 산책 시 모기와의 접촉 기회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동물위생시험소 관계자는 “반려동물 산책 시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혹시 모를 감염에 대비해 동물병원에서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처방받아 먹이는 것도 좋다.”라고 말했다.

 

[기사 링크]
https://www.fnnews.com/news/202208011231431098
출처 : 파이낸셜뉴스
입력 : 2022.08.01 최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