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권 산업단지의 비즈니스 허브 될 것"

작성일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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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 국내 첫 민간운영 전시컨벤션 센터 수원메쎄 개관
◾ 수원메쎄 경기 남부권 산업단지의 허브역할로서 기대
◾ 유망 전시·컨벤션 행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터’로 확대 예정

[기사 일부]
조원표 수원메쎄 대표

“마이스(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의 벤처 생태계를 만들겠다.”

이달 23일 개관하는 수원메쎄 조원표 대표(사진)가 밝힌 포부다. 조 대표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수원메쎄를 새로운 콘셉트와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창의적인 공간으로 운영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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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수원메쎄가 경기 남부권 산업단지의 비즈니스 허브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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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표는 “민간운영 센터의 장점을 발휘해 시설 가동률을 높이기보다는 장기적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고 파급효과를 높일 수 있는
기업 간 (B2B) 산업 전시·박람회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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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0071452431

출처 : 한경닷컴
입력 : 2020-07-14 이선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