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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올해 하반기부터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 자격증 시험이 도입된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는 반려동물에 대한 행동 분석 및 평가, 훈련, 소유자 등에 대한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시험으로, 국가자격 시험을 통해 취득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반려동물 행동지도 관련 자격증은 모두 민간에서

부여했지만 올해부터는 정부가 난립한 자격증을 일원화하기로 했다.

 

기사 일부

1차 필기시험 과목은 반려동물 행동학 / 반려동물 관리학 / 반려동물 훈련학 / 직업윤리 및 법률 / 보호자 교육 및 상담 등 총 5개로 구성되어 있고

2차 실기시험 2급은 반려동물 기본 지도능력을, 1급은 반려동물 전문 지도능력을 평가받아 평균 60점 이상 획득해야 한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제도 도입 첫해인 올해는 2급 자격시험만 시행하고, 1급 자격시험은 내년부터 운영한다.

 

기사 링크   https://www.dailygaewo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90

출처: 데일리개원

입력: 2024.02.22 강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