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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 1000만 반려인 시대를 맞이해 반려동물 시장이 확대되있는 가운데 제약사들도 신시장으로 동물약품을 낙점, 시장 공략에 적극적.
- 한국동물약품협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내 동물용 의약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등 시장 규모는 총 1조 3,481억원으로 2020년 대비 10% 증가.

기사 일부
- 특정 동물을 세분화해 약품을 개발하는 등 제약사별 ‘목적 타겟’이 가장 친숙한 반려견, 반려묘를 포함해 파충류까지 확대
- 메이저 뿐만 아니라 중소형 제약업체들도 펫 제약사업 진출 의지를 드러냄.
-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제약사들이 새로운 먹거리로 동물의약품 사업 선점에 나서고 있다”라며 “인체용 의약품 제조시설에서 동물용 의약품 제조도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이 권고된 만큼 앞으로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언급.

기사 링크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1598

출처 : 이뉴스투데이
입력 : 2023.06.20 / 이승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