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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대신 반려,,,기저귀 쌓아 팔던 그 자리, 개사료가 차지했다.

작성자
bizkpet
작성일
2023-06-28 09:55
조회
418


출처> 기사 내 사진

기사 요약
- 2023년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4조 5786억원으로 이를 것으로 보여 4조원 선에 머무는 유아용품 시장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
- 반면 통계청에서 발표한 국내 유아용품 시장 조사에 의하면 제조업 출하기준 2016년, 2조 4000억원에서 2019년 2조 1000억원까지 감소

기사 일부
- 전체 소비 규모 역시 골든크로스를 앞두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2021년 보육실태조사 기준 5세 이하 영유아 가정에서 드는 양육비는 1인당 97만 6000원이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태어난 아동 141만명을 적용하면 연간 1조 3775억원을 지출한다. 반면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보호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1마리당 월평균 양육비는 15만원이다. 이전 조사에서 반려동물 수는 860만마리로 집계됐다. 전체 1조 2900억원 규모다. 출산인구는 더 줄어드는 반면 반려동물 수는 늘어나고 마리당 양육비도 증가추세여서 이르면 올해말 반려동물 소비액이 영유아 양육비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기사 링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2612494535153

출처 : 머니투데이
입력 : 2023.06.27 / 지영호 기자